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전체 녀맹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였다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축하문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피줄기로 하여 전진하여온 녀성동맹의 력사는 충성과 애국의 결실들로 빛나는 일곱차의 대회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이번 대회처럼 우리 녀성들이 참된 삶의 영예와 보람으로 충만된 나날들을 자랑스럽게 총화하는 대회,당과 조국에 드리는 값진 공헌들로 떳떳이 맞이하는 긍지높은 대회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당대회가 총화한 모든 성과들,우리의 존엄과 전진을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에 력력히 깃들어있는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운 자욱들과 지워지지 않을 량심의 흔적들은 녀성동맹의 사업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도 귀중한 증명으로 된다.
예상치 못했던 위기들과 첨예한 정세로 하여 난관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리상을 꿋꿋이 세우고 줄기차게 경주하여온 그 나날들에 남편들과 자식들이 자기 일터와 초소들을 든든히 지킬수 있게 고임돌이 되여주고 세상이 다시 보는 무수한 기록과 위훈들에 밑거름이 되여준 그 수고와 공적만으로도 우리 녀성들을 높이 떠받들어야 할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녀성들의 모습과 발자욱들은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탄광과 발전소를 비롯한 경제건설의 주요전구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전국도처의 건설장들에도 무수히 찍혀졌고 나날이 변모되는 거리와 마을들 그리고 원군길에도 끝없이 새겨졌다.
당에서 걱정하고 중시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에든 발벗고나서는 우리 녀성들은 성실한 땀으로 대지를 가꾸고 지성을 다 바쳐 《녀맹》호로 불리우는 농기계들과 무장장비를 마련하였으며 나라살림에 보탬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일하기와 조국산천을 푸르게 하기 위한 사업,인민반을 문화적으로 꾸리고 돌볼 사람이 없는 아이들과 늙은이들,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일까지 모두 자기들의 과제로 떠맡아안았다.
나라에 할 일이 많고 한푼의 자금도 아껴야 하는 때에 자기들을 위한 정책 하나하나가 어떻게 책정되고 얼마나 큰 숙고속에 이루어지는가를 가슴뜨겁게 느끼며 향유의 권리보다 보답의 의무를 앞에 놓고 자기들이 서야 할 위치를 스스로 정하는 순결하고 량심적인 인간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고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다.
자기 한생의 전부와도 같은 가정과 사랑하는 자식들의 장래운명을 어디에 맡기고 그 고마운 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기에 우리 녀성들은 당을 받들고 이 제도를 사랑하며 지키려는 정신에 있어서나 가사보다 국사에 바치는 헌신에 있어서 하나같이 훌륭하다.
축하문은 우리 국가의 부강과 번영을 위한 새시대의 과감한 변혁투쟁은 당의 인전대로서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고 그 위력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근로단체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은 수백만 녀성들을 사상과 지향도,숨결과 걸음도 오직 우리 당과 함께 하는 참다운 사회적인간으로 준비시키는 중대한 사명에 충실함으로써 당과 혁명,시대와 조국앞에 지닌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녀성동맹은 첫째도 둘째도 사상교양사업에 주력하여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굳게 믿고 당이 가리키는 오직 한길만을 따라가는 우리 녀성들의 성품과 본태,온 세상이 다 변해도 한점 흐림이 없는 조선녀성고유의 순결과 아름다움을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
현시기 애국주의교양과 계급교양,도덕교양은 녀맹이 특별히 힘을 넣어야 할 중요과업이다.
각급 녀맹조직들은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전개하고 총화와 평가사업도 잘해주어 조국의 산과 들,거리와 마을 그 어디서나 녀성들이 바치는 열정이 값높은 애국의 공적으로 빛나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녀성들을 달라진 환경과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몸과 마음을 따라세우는 공산주의어머니로,후대들에 대한 훌륭한 공산주의교양자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녀맹은 공산주의에로 가는 어머니들의 조직으로서 자녀교양과 관련한 사업에 품을 들이는것과 함께 다자녀세대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성영웅들을 비롯한 훌륭한 어머니들을 본받도록 하는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조국의 미래와 혁명의 전도를 책임질 든든한 기둥감들이 무수히 자라나도록 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녀성들과 우리 후대들의 삶과 보금자리를 굳건히 지켜줄것이며 자식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 키우려는 어머니들의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