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화약고증설은 렬도를 거대한 화약통으로 만드는 자멸행위이다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일본반동들이 《방위력강화》를 위한 탄약보충이라는 미명으로 《자위대》의 화약고증설에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전국적으로 1 400동의 화약고를 가지고있는 일본《자위대》는 표준화된 설계에 따른 화약고를 2032년까지 약 130동 더 늘이기로 계획하고있다.

현재 건설장소가 정해져 설계와 공사가 추진되고있는 65동가운데서 이미 3동은 올해 8월까지 완성되였으며 나머지 65동정도는 장소를 정하고 2027년도이후에 설계작업에 진입한다.

앞으로 화약고의 증설규모는 일본당국이 올해중에 예견되여있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안보관련문서의 정식 개정에 따라 계획보다 더욱 늘어날것이라고 한다.

화약고의 증설은 전쟁의 장기화에 대비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의 현 집권자가 년초부터 장기전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떠벌인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것은 전범국 일본이 침략전쟁은 물론 그 과정에 있을수 있는 장기전을 기정사실화하고 전투지속능력강화를 위한 사전준비까지 갖추고있음을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오늘날 일본반동들은 재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전쟁전략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더욱 광분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다까이찌의 집권후 일본당국은 《전쟁산업》의 맹렬한 가동을 위한 《방위장비이전3원칙》과 그 운용지침의 개정,《방위예산》의 대폭적인 증가 등 이전 정권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였던 극히 위험한 신군국주의적인 정책을 뻐젓이 강행해나서고있다.

뿐만아니라 수중발사형의 극초음속미싸일개발,대대적인 공격용무인기배비와 《자위대》의 지휘체계에 활용하는 인공지능의 도입을 비롯한 《새로운 전투방식》에 대한 대응,《적기지공격능력》을 갖춘 장거리미싸일의 추가배비 등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으며 침략전쟁준비완성에 열을 올리고있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참전권과 교전권은 물론 정규군도 가질수 없는 전범국 일본이 전쟁국가로서의 전모를 갖추고도 이제는 장기전까지 타산하여 전국도처에 화약고를 대대적으로 늘이려 하고있다.

한시바삐 해외침략의 주로에 들어서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화약고증설놀음은 렬도전역을 일촉즉발의 거대한 화약통으로 만드는 자멸행위이다.

한세기전 전세계를 제패할 야망밑에 피비린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본군국주의가 아시아에서 장기전의 진탕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끝내 패망한것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

그 쓰라린 과거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발광한다면 제2의 패망만을 불러올것이라는것을 일본의 신군국주의자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