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대상이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새로 등록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동신문》에 의하면 최근 력사유산보호부문에서 25개의 대상들을 국가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새로 등록하였다. 그중 19개가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이다.

이번에 등록된 국가비물질문화유산들가운데는 밤리용풍습과 산열매리용풍습도 있다.

밤리용풍습은 예로부터 유명한 우리 나라의 성천밤과 금야왕밤을 비롯하여 밤을 사람들이 리용하는 과정에 이루어진 기술,관습을 말한다.

산열매리용풍습은 자연적인 산열매의 청신한 맛과 약성분을 인간생활에 보다 합리적으로 리용하는 과정에 형성된 우리 인민의 고유한 생활풍습의 하나이다.

새로 등록된 국가비물질문화유산에는 귀중한 음악유산인 조선장단이 있다. 조선장단은 다양하고 변화무쌍하며 울림이 아주 미묘하고 섬세하면서도 적극적인것으로 하여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취가 나서 절로 어깨를 으쓱거리면서 춤을 추게 하는 독특한 자기의 매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고구려시기 평양지방을 중심으로 우리 인민들속에 알려진 온달이야기와 개성지방에서 창조되고 전해져오는 개성의 향토설화도 있다.

발효식품의 하나로서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인 식혜와 관련한 식혜담그기와 영양학적,약리적가치가 높은 꿩고기탕,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함께 보양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잣죽도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이밖에도 새로 등록된 국가비물질문화유산에는 여러가지 공예제작기술과 솔잎훈증,향설고 등이 있다.

이번에 조개구이와 전어구이,민요 《장산곶타령》 등 6개 대상이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