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사육으로 실리를 얻고있는 삼광축산농장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풀판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풀먹는집짐승의 옥내사육이 장려되고있다.
지난 2월에 새로 일떠선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삼광축산농장이 선진적인 옥내사육방법을 받아들여 경제적으로 실리를 얻고있다.
최명학 농장경리의 말에 의하면 옥내사육을 하니 방목할 때보다 많은 로력과 부지,먹이를 절약하면서도 계절에 관계없이 젖을 생산하고 방목으로 인한 각종 중독,기생충병의 발생을 막을수 있다.
옥내사육은 표준화된 사양기술과 선진적인 관리방법들을 도입하는데 유리하다고 한다.
농장의 제1분장만 보더라도 개체별무선주파수식별장치와 배합먹이성분분석자료 등을 리용하여 매일 개체별로 영양물질수요를 계산하고 이에 따라 축종별,계절별,생육시기별로 과학적인 먹이처방과 공급량을 확정한 후 사료가공장에 시달하고있다.
온도,습도,가스농도와 같은 지표들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가장 적합한 생육환경조건을 보장해주는 자동조종체계도 구축되였다.
관리공들은 그전같으면 산발을 타면서 뙤약볕과 비바람속에서 방목을 해야 하였는데 지금은 현대적인 축사에서 조종체계를 다루며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공업적방법으로 하고있다,옥내사육의 정보화,지능화수준이 높아질수록 사양관리는 더욱 과학화,집약화,전문화되고 동시에 경제적실리도 커진다고 이야기한다.
옥내사육방법이 집짐승들의 운동에네르기소모를 적게 하여 같은 먹이로 많은 젖을 내며 젖짜는 기간도 늘일수 있게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농장의 젖제품생산장에서는 현대적인 가공설비들로 요구르트,치즈를 비롯한 갖가지 제품을 생산하고있다. 크림빠다와 같은 새 제품들도 개발하여 현재 젖제품의 가지수는 조업당시에 비해 3배로 늘어났다.
《삼광》젖제품은 평양시와 평안북도 신의주시 등 여러 지역의 상업봉사단위들에서 판매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