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항적을 새겨가는 조선인민군 해군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28일)은 해군절이다.

이 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은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조선인민군 해군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숭고한 경의를 보내고있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의 여러 군종과 함께 현대적인 해군무력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을 이끄시였다.

1946년 6월 수상보안대를 조직해주신데 이어 해군간부양성의 모체기지로 될 수상보안간부학교의 터전을 잡아주시였다. 그후 수상보안대를 모체로 확대강화된 정규적해군무력을 《조선함대》로 명명해주시고 1949년 8월 28일 조선인민군 해군의 창설을 선포하시였다.

우리 해병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4척의 어뢰정으로 《움직이는 섬》이라던 미제의 중순양함을 바다에 처넣고 경순양함을 격파하는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 1960년대에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세계의 면전에서 미제의 면상을 후려치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용을 과시하였다.

무적의 전투정신을 지니고 제국주의해적들을 전률케 하는 기적과 승리의 신화를 창조해온 조선인민군 해군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해군강화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해군무력은 무적필승의 군종으로 장성강화되고있다.

우리 식의 전술핵공격잠수함의 진수식에 이어 신형구축함들의 출현은 우리 해병들의 영웅적전투정신에 날개를 달아주고 무한한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해군전력을 보다 전면적으로,가속적으로 진화시킴으로써 조국의 바다의 평온을 담보해갈 신형구축함들과 새세대 해군용사들의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 공화국해군의 존엄과 기개는 더 높이 떨쳐질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