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덕수맞이로 유명한 동림폭포

(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여름철이 한창인 지금 각지에 꾸려진 문화휴식터들과 관광명소들에서 많은 근로자들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다.

평안북도의 동림군 고군영리에 있는 동림폭포에서도 시원한 덕수를 맞으며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예로부터 한폭의 산수화를 방불케 한다는 폭포의 경치와 특유한 음이온발생효과,상쾌한 덕수맞이로 하여 한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동림폭포이다. 이곳에 와서 덕수맞이를 하면 온갖 시름과 잡병이 없어지고 10년은 젊어진다고 한다.

폭포일대의 한해평균기온은 9.1℃정도이고 한해평균강수량은 1 053㎜정도이다.

동림폭포는 높이가 약 5m밖에 되지 않지만 떨어지는 물이 하도 빠르고 힘차서 유명하다. 물이 맑고 구슬같이 떨어진다고 하여 《옥포》라고도 한다.

폭포우에는 룡바위,병풍바위가,아래에는 말안장처럼 생긴 바위가 있으며 바위들이 드러나있는 변두리에는 바위짬에 뿌리를 박은 소나무,떡갈나무,단풍나무들이 우거져있다. 이 나무들은 철따라 폭포를 아름답게 장식해준다.

동림폭포명승지는 관광과 휴양에 편리한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져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