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비물질문화유산들
강령탈춤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의 귀중한 무용유산의 하나인 강령탈춤은 황해남도 강령지방에서 전해져오고있는 탈춤이다.
일반적으로 탈춤은 봉산,해주 등 교통이 좋고 물산이 풍부하며 상업이 번창한 지역들에서 성행하였는데 옛날 자그마한 고을로 알려져있던 강령지방에서 탈춤이 발전하게 된것은 재능있는 예술인들이 이 지방에 많이 모여 활동하였기때문이라고 한다.
강령탈춤은 첫목춤,먹중춤,량반춤,취발이춤 등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여있다. 《탈춤령산》에 맞추어 추어졌는데 춤이 끝난 후에 탈군들은 탈을 모두 불살라버리군 하였다.
강령탈춤을 보면 먹중춤을 비롯하여 쌍무로 형상하는 춤들이 많은데 장삼자락을 머리우로 휘돌리며 수행하는 느릿한 장삼춤기법이 주로 쓰이였다.
강령탈춤은 2016년 3월에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