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터친 인민의 환호

(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인민들앞에서 뜻깊은 개선연설을 하신 때로부터 8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해마다 이날이 오면 우리 인민은 《김일성장군 만세!》의 우렁찬 환호가 천지를 진감하던 잊을수 없는 력사의 그날을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1945년 10월 14일 오늘의 김일성경기장이 자리잡고있는 평양공설운동장(당시)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개선을 환영하는 평양시환영군중대회가 열리였다.

이른새벽부터 공설운동장과 모란봉은 평양시는 물론 멀리 신의주,함흥,청진,해주 등에서 모여온 군중들로 차고넘쳤다.

13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자 장내는 경탄의 목소리와 폭풍같은 환호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당시의 신문 《평양민보》는 《…조선동포가 가장 숭모하고 고대하던 영웅 김일성장군께서 그 름름한 용자를 한번 나타내이니 장내는 열광적환호로 숨막힐듯 되고 거의 전부가 너무 큰 감동때문에 소리없는 울음을 울었다.》고 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환호하는 군중앞에서 연설을 하시면서 누구나 다 애국적열성을 발휘하여 새 조선건설에 떨쳐나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장내에는 《김일성장군 만세!》의 폭풍같은 환호가 또다시 터져올랐다.

이날에 울려퍼진 만세소리는 해방의 은인이신 절세의 애국자를 우러러 터친 크나큰 환희의 분출이였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따라 부강한 새 나라를 일떠세울 우리 인민의 신념의 웨침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