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의 운명전환의 시발점,위대한 승리의 날-8월 15일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뜻깊은 조국해방절이 어느덧 81번째의 년륜을 새기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신 1945년 8월 15일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자주적존엄을 되찾은 운명전환의 시발점이며 위대한 승리의 날이다.

8월 15일과 함께 우리 인민은 잃었던 주권과 령토와 자원,력사와 문화 그 모든것을 되찾고 비로소 자유와 운명개척의 모든 가능성을 가지게 되였으며 민주주의적발전과 행복을 위한 위대한 창업의 길에 주인으로서 당당히 나서게 되였다.

씨앗을 뿌릴 한뙈기의 땅이 없어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농민들은 해방된 이듬해인 1946년 3월 5일에 발포된 토지개혁법령에 의하여 토지의 주인,나라의 주인으로 운명전환을 하고 제땅에 자기의 이름이 새겨진 표말을 자기의 손으로 박았다.

지옥이나 다름없던 공장들에서 일제와 자본가놈들의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피와 기름을 빨리워야만 했던 로동자들은 1946년 8월 10일에 발포된 중요산업국유화법령에 의해 참다운 공장의 주인,생산수단의 주인으로 되였다.

일제와 지주,자본가놈들의 채찍밑에 2중3중의 착취와 압박을 받으며 살아오던 우리 녀성들도 1946년 7월 30일 발포된 남녀평등권법령으로 인간의 존엄을 찾고 정치,경제,문화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게 되였다.

각이한 계층의 사람들이 나라의 정사를 의논하는 대의원,일군,모범로동자,모범농민이 되여 조국과 인민의 부강번영과 복리를 위한 사업에 참답게 이바지하게 되였다.

진정 조국해방은 우리 조국과 매 인간의 운명에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국위와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비할바없이 높아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