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벗들》상급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인 핵활동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이 조작발표되였다.
이번 상급회의를 주최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벗들》의 성원국들은 국제핵전파방지제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있는 주범인 미국과 동맹관계를 맺고있거나 그에 추종하는 나라들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를 거론할 자격이나 체면도 없다.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이 체결된지 30년이 되여오도록 발효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은 전적으로 전지구적인 핵패권을 구축하려는 야망밑에 범죄적인 핵전파행위를 공공연히 자행하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있다.
1950년대 나토와의 핵공유와 핵무기의 해외전개로부터 시작하여 핵잠수함동맹인 《오커스》의 출현과 한국에로의 핵잠수함기술전파에 이르기까지 미국주도의 핵전파행위사례들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위협으로 기록되고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전패국으로서의 교훈을 망각하고 《비핵3원칙》수정과 헌법개악을 통해 핵보유야망을 드러내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은 국제사회가 철저히 경계하고 억제해야 할 현실적인 안보도전이다.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군축의무,핵전파방지의무리행을 태공하고있는 나라들의 범죄행위는 묵인되고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가 오히려 문제시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핵군축제도,핵무기전파방지제도의 근간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
일부 불순세력들이 판에 박은 비난소동을 아무리 벌려놓아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주권과 헌법적지위를 부정하려드는 그 어떤 시도들에 대해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보장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적극 기여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