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천연기념물
금야은행나무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금야군 동흥리에 있는 력사유적 안불사마당에는 한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크고 오래 자란 나무로서 학술적가치가 큰 이 금야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여 특별히 보존관리되고있다.
2 130여년 자란 이 나무의 높이는 40m정도이고 뿌리목둘레는 16m,가슴높이둘레는 15m,나무갓너비는 동서로 37m,북남으로 40m,그늘면적은 1 800㎡정도이다.
나이에 비하여 생육상태가 좋은 이 나무는 해마다 수백㎏의 열매가 달리며 가을철 단풍잎이 떨어지는 량은 2t정도나 된다.
멀리서 보면 작은 산같고 나무밑에 들어서면 깊은 숲속에 들어선듯한 금야은행나무는 사람들로 하여금 볼수록 웅장한 느낌을 안겨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