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 발표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8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핵요소를 동반하여 보다 위험한 형태로 변이되고있는 미국과 일본,한국사이의 군사적공모결탁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15일 미국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일한 3자합동참모본부 의장회의에서 적수국들은 우리 국가의 헌법적지위를 걸고들면서 지역나라들을 겨냥한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를 비롯한 3자군사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가기로 모의하였다.

이것은 3각군사공조강화로 지역에서의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저들의 패권적인 지정학적리익을 추구하려는 미일한의 변함없는 적대적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은 조선반도지역에 우려스러운 군사적대립과 충돌가능성을 조성하는 미일한의 도발적인 3각군사공조행위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리며 그로 하여 지역의 안보환경에 초래될 부정적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지역나라들의 안전상우려를 로골적으로 무시하고있는 미일한의 군사적결탁과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키고있다.

지난 13일 미국과 한국은 합동공격능력제고를 목적한 련합공중훈련 《쌍매》를 개시하였으며 이와 때를 같이하여 4,400여명의 병력과 600여대의 함선 및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지속지원훈련》을 감행하였다.

또한 미국은 서태평양에서의 수중전력강화의 일환으로 《로스안젤스》급핵공격잠수함을 괌도에 영구적으로 이전배치하였으며 하와이부근에서는 미일한주도의 세계최대규모의 다국적해상합동군사연습 《림팩》을 벌려놓았다.

미국을 위시로 하여 날로 일체화되고 공격적으로 진화되고있는 미일한 3각군사공조가 조선반도와 그 너머의 지역에 조성하는 심각한 안보도전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조성된 위협에 대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책임적인 의지와 효과적인 행동실천으로 적수국들의 군사적준동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을 철저히 관리해나갈 립장을 재확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강력한 힘의 립장에서 미일한의 군사적결탁에 의해 강요되는 지역에서의 힘의 불균형을 절대불허할것이며 현실적인 안보도전들과 전망적인 위협들을 무력화하고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헌법적사명에 언제나 충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