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10차대회 참가자들과 전체 농근맹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였다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축하문은 쌀은 곧 사회주의이며 공산주의라는 불변의 진리는 전면적발전의 력사적시대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행로에서 그 속도와 보폭을 좌우하는 운명적인 호소로 나날이 높이 울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은 시대와 혁명의 이 엄숙한 요구앞에서 자기의 존재성과 본연의 사명을 무겁게 자각하였으며 동맹원들의 사상정신적앙양과 백방의 역할로써 새로운 발전국면에로의 이행을 담보하는 동맹력사의 가장 영광스럽고 보람넘친 페지를 아로새기였다.
우리 인민의 대대로의 숙망을 실현시켜주는 새시대 농촌건설강령과 지방발전정책으로 하여 농업근로자들속에서 날로 고조되는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더 높은 생산적앙양에로 이끌어가기 위한 포전정치사업과 혁명적인 대중운동,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견실하고 미더운 농촌혁명가들의 대오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조국땅 그 어디에나 애국충성을 어떤 환경에서도 퇴색과 퇴화를 모르는 참된 삶의 종자로 간직하고 눈비와 뙤약볕,찬바람을 다 맞으며 논과 밭을 옥토로 걸구어가는 실농군들의 흔적이 새겨져있으며 그 성실한 구슬땀은 다수확농민,다수확분조,다수확작업반,다수확농장의 영예속에 빛나고있다.
우리 농촌에서 일어난 변화들중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반드시 당의 뜻대로 농촌이 달라지는 시대를 안아올 투지와 자신심이 대중적인 사상감정으로 확고해진것이며 그보다 앞서 우리 농근맹원들이 자기의 계급적사명과 본분에 충실한 사회주의농업근로자,애국농민들로 성장한것이다.
축하문은 농촌을 사상적으로,기술적으로,문화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은 우리 혁명진지를 강화하고 전면적국가발전을 추동하며 우리 농촌의 광활한 전망을 열어나가는데서 필수적이고 관건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으며 더불어 농업근로자동맹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시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을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농업근로자들을 사상,기술,문화의 모든 면에서 준비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담당자,현대농촌의 당당한 주인으로 육성하는것으로써 동맹강화의 새 페지를 써나가야 한다.
농업근로자동맹은 무엇보다도 동맹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 모를 박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이며 공세적인 사상전을 벌려 온 나라 농촌을 우리 당의 영구한 혁명진지로,애국정신이 배양되는 비옥한 토양으로 만들어야 한다.
우리 당은 농업을 현대화,정보화,공업화하는 동시에 농촌을 도시화,문명화,선진화하는것을 농촌혁명의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농근맹조직들은 경험주의와 뒤떨어진 농법을 타파하고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관점과 일본새를 확립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며 누구나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하고 새 영농방법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것이 농촌의 새 풍경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교양자적,선전자적역할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사고방식과 생활관습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농촌의 면모를 일신시키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여야 한다.
농업근로자동맹은 현실에서 그 정당성과 위력이 검증된 여러가지 대중운동과 경쟁들을 광범히 조직전개하여 온 나라 농촌들이 다수확열풍,과학농사열풍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며 알곡생산만이 아니라 축산과 과수,온실남새와 버섯생산 등 어느 분야에서나 다발적인 혁신이 일어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