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있는 논판양어,덕을 보는 도입단위들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논판양어를 도입하는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박경진 농업위원회 일군에 의하면 논판양어는 비료와 살초제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알곡생산을 늘이고 물고기는 물고기대로 기를수 있는것으로 하여 대단히 실리적이라고 한다. 양어장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며 자연먹이를 물고기기르기에 그대로 리용할수 있어 적은 원가로 물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다.

논판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는 먹이활동과정에 병해충의 피해로부터 벼를 보호해주고 부단히 류동하면서 벼뿌리를 자극하여 활성을 높여주며 그 배설물은 좋은 유기질비료로 된다.

논판양어를 받아들인 논에서는 다른 논보다 정보당 많은 소출이 날뿐 아니라 낟알의 품질 또한 높다는것이 도입단위들에서 울려나오는 말이다.

최근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농장의 논판양어포전에서 많은 메기를 거두어들이였다.

리혜숙 농장경리는 한마리가 보통 850g이고 2kg이상 되는것도 있다고 하면서 논판양어를 받아들인 포전에서 정보당 수십t의 메기를 수확하였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논벼농사도 정보당 13t정도는 장담한다,여러t이나 되는 비료를 쓰지 않으면서 이런 작황을 마련하였다고 기뻐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황해남도 신천군 읍농장,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 등에서도 논판양어를 도입하여 덕을 보고있다.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적지선정,먹이문제해결을 비롯하여 논판양어의 과학화,집약화를 실현하는데 힘을 넣고있으며 양어포전관리에 정보기술도 받아들이고있다.

농업과학연구부문에서는 토질에 맞는 합리적인 양어방법,물고기의 생육에 적합한 물온도조절 등 논판양어방법의 규범화,표준화를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