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을 인민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한 력사의 고장
(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동군 삼등리는 해방직후 첫 민주선거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인민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한 곳으로 온 나라에 알려졌다.
그때로부터 80년세월이 흘렀다.
나라가 해방(1945.8.15.)된 후 첫 민주선거를 앞둔 1946년 10월 16일 평범한 농촌마을인 평안남도 강동군 삼등면(당시)의 선거구에서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립후보자로 추천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곳 인민들의 소원을 헤아리시여 환영군중대회에 참석하시기 위해 현지에 나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도착하시자 이른아침부터 명절옷차림을 하고 어느한 학교운동장에 모여있던 삼등면사람들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인민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걸으실 길우에 펴놓은 무명필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한동안 아무 말씀없이 무명필을 바라보시다가 무명이야 인민들이 옷을 해입어야지 자신께서 밟고가서야 되겠는가고 굳이 사양하시며 그것을 거두게 하신 다음 대회장으로 걸어가시였다.
이윽고 연단에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을 위원립후보자로 추천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면서 건국사업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투쟁에 헌신하시겠다는 내용의 연설을 하시였다.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의 대표로 추대했다는 긍지,해방의 기쁨과 민주개혁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선거에 참가한다는 자부심으로 하여 삼등면의 군중들은 감격에 겨워 들끓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고매한 인민적풍모와 그날의 영광을 삼등리사람들은 오늘도 전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