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당조직-건설동지사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시원으로 되는 첫 당조직-건설동지사가 결성된 때로부터 96번째의 년륜이 새겨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카륜회의(1930.6.30-7.2.)에서 기층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것을 끊임없이 확대하는 방법으로 당을 창건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가 끝난 다음날인 7월 3일 새세대 혁명가들로 첫 당조직을 결성하시였다.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의 첫걸음을 떼시였고 생사운명을 같이할 동지들을 찾아내고 묶어세워 조선혁명을 전진시키고 완성해나가시려는 포부와 의지를 반영하여 당조직의 명칭을 건설동지사로 부르도록 하시였다.

사대와 교조가 범람하고있던 당시 새 세대 열혈청년들로 결성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는 우리 당의 태아였고 씨앗이였으며 당의 기층조직들을 내오고 확대하는데서 모체적의의를 가지는 조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자기의 당조직을 가지고 조선의 당원으로 시대와 력사앞에서 혁명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엄숙히 선서한 우리의 기쁨과 자부심은 참으로 말이나 글로써는 다 표현할수 없었다고 쓰시였다.

첫 당조직이 결성된때로부터 자주적인 당건설을 위한 조선혁명가들의 투쟁은 항일대전의 도도한 흐름을 타고 과감히 전진하게 되였다.

항일의 나날에 이룩된 고귀한 성과와 경험은 해방(1945.8.15.)후 우리 당이 짧은 기간에 창건될수 있게 한 귀중한 밑천으로,튼튼한 토대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