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꺼이 걸으신 험한 산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8년 8월 어느날 인민을 위한 훌륭한 온천문화휴양지를 건설하실 웅지를 안으시고 양덕군을 찾으시였다.

험한 산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옷깃은 땀으로 젖어들었다.

어느한 온천에 들리시여 용출량을 가늠해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광에는 아쉬움의 빛이 어리였다. 용출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신 일행이 험한 고개를 넘어 또 다른 용출구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청청하던 하늘에 비구름이 모여들더니 대줄기같은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비발이 쏟아졌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용출구를 향해 걸음을 옮기시였다.

마침내 용출량이 많은 온천을 찾아내신 그이께서는 그 어떤 진귀한것을 찾으신듯 못내 기뻐하시며 오늘 비록 힘은 들었지만 종합온천려관을 꾸릴 자리를 끝내 확정하였다고,정말 잘되였다고,인민들의 건강과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이바지할 재부를 또 하나 마련할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솟구치는 온천물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