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의 나날에 발휘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영웅적위훈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25일)은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6돐이 되는 날이다.
조중친선은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속에서 동지적우의와 혈연적뉴대로 굳게 결합된 불패의 친선이다.
항일대전의 나날 조중혁명가들과 인민들은 공동의 원쑤인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벌리면서 친선의 고귀한 초석,훌륭한 전통을 마련하였다.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중국의 국내혁명전쟁을 사심없이 도와줌으로써 새 중국의 탄생에 적극 기여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항일전쟁과 건국의 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지고 두터워진 두 나라 인민들의 혁명적단결의 뚜렷한 과시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년-1953년) 초기부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해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는 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이러한 정세속에서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1950년 10월 25일 조선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공동의 원쑤를 쳐부시는 싸움마다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정신을 발휘하였다.
1952년 10월 미제가 상감령계선에 4개 사단의 병력과 100여대의 비행기,많은 포와 땅크를 들이밀며 발악적으로 덤벼들었지만 지원군용사들은 끝까지 용감하게 싸웠다. 이 전투에서 황계광용사는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고도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었다.
양근사영웅은 총탄과 수류탄이 떨어지고 지휘부와의 통신이 끊어지자 불달린 폭약을 안고 적들속으로 자기의 몸을 날렸다.
간고한 전쟁행정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장진호반과 청천강반,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 새겨져있다. 그 나날 모안영,양련제,구소운,손점원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전사들이 배출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우리 인민을 고향의 친부모,친형제처럼 여기고 그들을 위해 목숨을 서슴없이 내댔다.
자기의 생명을 바쳐 한 어린이를 구원한 라성교렬사의 희생정신과 인민군정찰병에게 지원군의 군의가 자기 피를 수혈해준것과 같은 뜨거운 사연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지난해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