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 수백만명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아 경의 표시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준공된 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256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따라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을 영예롭게 사수한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영웅적위훈을 값높이 내세우시고 그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혁명적동지애와 숭고한 도덕의리에 떠받들려 솟아난 시대의 기념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전승 60돐을 맞으며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가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전승의 력사와 위대한 년대의 영웅적위훈은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는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때려부시고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한 전승세대의 견결한 조국수호정신,불굴의 투쟁정신을 숭엄히 새겨안고있다.

영웅전사들의 묘비앞에서 그들은 1950년대의 조국수호자들을 후세토록 길이 찬양하고 본받아야 할 진정한 애국자,열렬한 혁명가의 귀감으로 값높이 내세우는 우리 당의 은정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김일성종합대학,김정숙평양방직공장,평양식료련합기업소,서성구역직맹위원회를 비롯한 1 200여개 단위의 10만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았다.(끝)

www.kcna.kp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