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전당 창립 10돐을 기념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과학기술전당이 창립 10돐을 기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준공을 선포하고 강화발전해온 과학기술전당의 10년간은 절세위인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대해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새 세기를 대표할수 있는 국가적인 과학기술보급거점을 건설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3(2014)년 6월 1일 쑥섬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과학기술전당은 인류가 이룩한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수자화하여 보존관리하는 종합적인 자료구축기지인 동시에 각이한 자료들을 망을 통하여 임의로 볼수 있게 하며 정보공유,정보교류도 할수 있게 하는 다기능화된 과학기술봉사기지이라고 그 사명을 밝혀주시고 명칭도 《과학기술전당》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6년 1월 1일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어주시며 과학기술전당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과학기술강국화방침관철에서 앞장서나가야 한다고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과학기술전당창립 10돐 기념보고회가 5월 31일에 진행되였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리충길동지,관계부문,과학기술전당의 일군들,종업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과학기술전당 총장 하정복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끝)

www.kcna.kp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