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화력발전소에서 전력생산에 매진

(평양 1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순천화력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에 매진하고있다.

발전소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고 현존설비들과 기대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는데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면서 직장별,작업반별사회주의경쟁을 활기있게 조직하고있다.

4.15기술혁신돌격대활동을 심화시켜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 전력생산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혁신안들을 제때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열생산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타빈복수기사관교체를 진행함으로써 발전기의 출력을 높인것을 비롯하여 기술혁신성과로 생산의 안정적장성을 담보하고있다.

하차직장과 운탄직장에서는 벨트콘베아를 비롯한 설비들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원만히 보장하여 정비보수계획을 앞당겨 끝내고 보이라들에 연료를 보내주고있다.

전기직장,화학직장에서도 예비기대,예비부속품확보를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