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지구광업총국에서 올해 계획된 검덕지구 살림집기초공사 기본적으로 결속,골조공사 추진

(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단천지구광업총국 건설자들이 짧은 기간에 1 400여세대의 살림집기초굴착과 콩크리트치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하고 벽체축조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는 작업공정을 로력절약형,자재절약형으로 전환시키고 혼합물생산과 철근가공,휘틀조립 등을 질적으로 진행하면서 골조공사를 추진하고있다.

벽체축조에 진입한 룡천광산의 건설자들도 단계별계획에 따르는 기술적대책을 강구하면서 일자리를 내고있다.

단천제련소,단천마그네샤공장 로동계급은 해발 1 000m이상의 고지대에 살림집을 일떠세워야 하는 어려운 작업조건을 극복하며 집단적,련대적혁신으로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성진내화물공장,단천광산기계공장에서 작업공정에 맞게 기능공들을 배치하고 능률적인 건설설비,기공구들을 도입하면서 살림집골조공사를 내밀고있다.

룡양광산,단천시약공장에서도 휘틀조립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여러가지 공법들을 받아들이고 단위호상간협동을 강화하여 공사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