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 제고

(평양 1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올해 투쟁목표달성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농촌진흥의 휘황한 앞날을 앞당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모신 항구구역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사상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온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사회주의대지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전하는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고 당의 령도업적을 농업생산성과로 빛내여나갈 열의에 넘쳐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령도업적단위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는 강서구역에서 공장,기업소의 생산현장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일관된 하나의 교양공간,교양마당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고무하고있다.

천리마구역에서 혁명사적관,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금속공업을 나라의 맏아들공업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언제나 자각하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높이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하면서 하반년도 과업수행에 매진하고있다.

대안구역,와우도구역,룡강군에서도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고조시켜 모든 단위들이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