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사진전람회는 수도건설사에 류례없는 기적의 년대를 아로새기며 부흥번영하는 새시대 평양의 경이적인 발전모습을 집약적으로,직관적으로 펼쳐보이고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전진비약하는 우리 국가,우리 수도의 눈부신 전망을 가슴뿌듯이 체감케 하는 축도이다.
려명거리건설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는
전람회장에는 영광넘친 주체혁명의 새시대,
사진전람회는 평양의 세기적인 전변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는
사진전람회 개막식이 13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정관동지,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관계부문,성,중앙기관 일군들,시안의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는 평양의 변천은 단순히 10여년이라는 세월의 루적이 가져다준 성과가 아니라 우리 국가의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해야 한다는 열화의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대변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그는 이번 전람회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새로운 결심과 투쟁에로 고무하는 의의깊은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사진전람회 개막을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