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인 관심속에 벌어지는 환경보호사업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자연환경은 인간생활의 물질적원천이며 사람이 살아나가기 위한 필수적요소이다.

자연환경이 인간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으로 하여 1972년 유엔총회에서는 환경보호를 전세계가 달라붙어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이 분야에서 국제적협조를 이룩하며 해마다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기념할것을 결정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국제적인 환경보호노력에 발맞추어 환경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보고에서 국토관리와 생태환경보호사업을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한 중대사로,나라의 장래와 관련되는 전략적인 사업으로 제시하시였다.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대기오염원들을 포함한 오염원천들에 대한 감독을 심화하고 개발과 건설에 앞서 환경영향평가를 엄격히 실시하도록 하고있다.

자동차배기가스에 의한 도시오염을 감소하기 위한 사업,환경감시체계를 세우고 대기오염측정기들을 새로 제작하며 도입하기 위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각종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환경보호와 관련한 상식보급과 해설선전을 벌리면서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적극 참가하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