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예술소조공연 진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3돐경축 성,중앙기관예술소조공연이 인민문화궁전,평양대극장,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이번 공연에는 석탄공업성,농업위원회,금속공업성,국토환경보호성,도시경영성,청년동맹중앙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정무원들이 출연하였다.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들에는 설화와 합창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강선의 노을》,이야기와 노래 《인민의 환희》,실화극 《신념의 메아리》,민요제창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시이야기 《명줄》 등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강국건설의 굳건한 초석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칭송하였다.

절세의 애국자,인민적수령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주는 종목들을 통하여 관람자들은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시고 혁명령도의 마지막나날까지 이 나라의 높고 험한 령들을 넘고넘으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울려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로고를 숭엄히 되새기였다.

높은 사상예술성과 활기찬 전진기세로 일관된 공연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

www.kcna.kp (202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