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웅변모임 진행
(평양 4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전인미답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이어오신
그들은 인민들에게 고기와 닭알을 풍족히 먹이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며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으로 어느한 닭공장을 찾으시여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해방된 조국땅에 인민의 첫 대학을 세워주시고 대학생 한사람한사람을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시며 혁명인재육성사업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그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장엄한 포성을 평안남도 성천군에서 높이 울려주시고
출연자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사상의 위력으로 풀어나가시며 경이적인 사변들을 끊임없이 안아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