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건된 경성타일공장 준공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경성타일공장을 훌륭히 개건하였다.

각종 타일생산에 필요한 능률높은 설비들이 갖추어진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마감건재를 자급자족하며 지방건설,농촌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경성타일공장 준공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관계부문 일군들,경성군안의 근로자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공장이 현대적으로 일떠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