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연회장소에는 맡은 초소와 일터를 지켜 헌신하는 평범한 공민들을 나라의 초석으로,대들보로 더없이 귀중히 여기며 값높이 내세워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연회에서는 박태성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당과 정부의 위임에 따라 나라의 국방력강화와 경제발전,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특출한 공로를 세우고 올해 국경절경축의 단상에 오른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오로지 당과
연설자는 오늘의 향유를 위해서가 아니라 후대들의 행복과 국가의 강성할 래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고귀한 희생정신,모진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자기의 일터와 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억척불변의 복무정신에 받들려있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는 전면적국가부흥의 리상을 반드시 성취하고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길이 존엄을 떨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근로하는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표대로 세우고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