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세대들의 희망과 재능이 꽃펴나는 평양학생소년궁전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장대재언덕에는 년대와 세대를 이어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노래소리,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궁전이 있다.

200여개의 소조실,극장,체육관과 도서관 등 학생소년들의 희망과 재능을 꽃피우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는 평양학생소년궁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께서는 몸소 궁전건설을 발기하시고 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건설 전 과정을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1963년 9월 30일에 창립된후 궁전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는 절세위인들의 깊은 관심과 각별한 사랑속에 학생소년들의 과외교양거점으로서의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궁전에서는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자기의 꿈과 희망에 따라 다양한 지식과 재능을 마음껏 배우고 꽃피우고있다.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유능한 과학자,재능있는 예술인,체육인후비로,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되여 인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민배우,인민예술가,인민체육인,교수,박사의 영예를 지니고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그들은 오늘도 궁전의 커다란 자랑으로 되고있다.

잊을수 없는 년대와 더불어 궁전은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으며 이곳 일군들과 교직원들속에서는 수많은 국가수훈자들과 명예칭호소유자들이 배출되였다.

오늘도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희망과 재능,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꽃피우며 자라는 후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은 새로운 신심과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내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