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봉죽농장과 순학농장에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 고성군 봉죽농장과 순학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금강산기슭에 다양한 형식의 소층,단층살림집들과 수백그루의 나무,꽃관목들이 경관을 이룬 농장마을들은 로동당시대 농촌진흥의 참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19일에 고성군 봉죽농장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강원도와 고성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무와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지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