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함흥시 부민농장,송흥농장과 덕성사과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건축형성에서 다양성이 구현된 새 마을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일떠선 행복의 터전이다.

함경남도와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복받은 인민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집집마다에서 울려나오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처럼 설레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