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 이룩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운반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연 수백km 구간의 운반로선을 보수하고 백여대의 전차를 수리정비하였으며 수천대의 탄차들을 생산하였다.

여러 탄광에서 벨트콘베아신설 및 개건공사가 추진되여 석탄을 제때에 운반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고있다.

룡등탄광에서 벨트콘베아공사가 기본적으로 결속되고 2.8직동,천성,인포청년탄광에서도 벨트콘베아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순천,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련합기업소의 탄광들에서 운반로선개건과 함께 전차,탄차들의 실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고있다.

각지 탄광기계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탄차와 벨트콘베아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각종 부속품생산에 매진하고있다.

덕천,북창,순천탄광기계공장들에서는 수백대의 탄차를 생산하여 탄광들에 보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