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높이 세운 목표보다 5 500여t의 철정광을 더 생산하였다.

로천분광산에서는 시공,발파,굴착을 비롯한 모든 작업을 과학화하여 생산성을 높이였으며 박토콘베아사업소에서는 박토를 다량처리할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여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있다.

공업기술연구소에서는 수리공정에서 제기되는 절연자재를 우리의 원료로 해결하였다.

뽈분공장에서는 유도로를 제작하여 종전보다 전력소비를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1.2배로 높이였으며 공무분공장,정머리분공장에서는 정머리,각종 축소재를 질적으로 만들어내고있다.

운광사업소의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이 날마다 수송실적을 끌어올리고 건식직장,2선광직장 등의 로동자들이 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매일 평균 수천t의 조광을 처리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