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올해 첫달 통나무생산계획 완수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에서 올해 첫달 통나무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갱목생산사업소들이 앞장에서 내달렸다. 특히 백암,연암갱목생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이고 기계톱을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일 통나무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강원도,자강도,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림산,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는 겨울철조건에서 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채벌장들에 력량을 집중하여 통나무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평안남도와 평안북도,함경북도림업관리국의 림산,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면서 통쏘이와 같은 여러가지 운재방법을 리용하여 매일 계획보다 많은 통나무를 생산하였다.(끝)

www.kcna.kp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