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임천일 외무성 부상이 25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조로관계문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담화시 임천일부상은 이번에 로씨야에서 발생한 무장반란사건이 로씨야인민의 지향과 의지에 맞게 순조롭게 평정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로씨야지도부가 내리는 임의의 선택과 결정도 강력히 지지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강인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반드시 이겨내고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에서 영웅적으로 승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www.kcna.kp (202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