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계급교양거점들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참관

(평양 5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각지의 계급교양거점들을 찾는 복수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2만 5 260여개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 167만여명이 중앙계급교양관,신천박물관,수산리계급교양관 등을 찾았다.

중앙계급교양관을 찾은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우리 인민을 무참히 학살한 미제침략자들의 만행을 보여주는 사실자료들과 학살도구들,유물들앞에서 분노를 금치 못하였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적만행을 낱낱이 발가놓는 력사의 고발장인 신천박물관과 수산리계급교양관을 비롯하여 전국도처에 꾸려진 계급교양거점들에도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물결쳤다.

지난 2월 한달동안에만도 430여개 단위의 2만 9 840여명의 참관자들이 신천박물관을 찾았다.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뿐 아니라 공장,기업소,농장들에서 전개된 강사들의 이동강의를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괴뢰한국이야말로 철두철미 제1의 적대국,불변의 주적임을 더욱 깊이 새기였다.

원쑤들에 대한 증오심,끝까지 혁명할 투지와 용맹,죽어도 버리지 않을 혁명신념을 백배로 가다듬으며 복수의 칼날을 더욱 서슬푸르게 벼리여갈 불같은 의지가 복수결의모임들에서 분출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