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답사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을 맞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계승해나갈 신념의 대오가 국사봉혁명전적지에로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남포시검찰소,남포시체신관리국,남포시직맹위원회,항구구역 우산농장,남포해운대학을 비롯한 수백개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혁명전적지를 답사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고귀한 투쟁정신을 깊이 체득하였다.

혁명전적지에 보존되여있는 《김대장 만세》,《조국광복 만세》 등의 구호문헌들을 보면서 답사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투사들의 순결한 정신세계를 새겨안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하여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맞이하기 위한 길에서 투사들이 겪은 고난과 시련이 얼마나 간고하였는가를 체감하면서 유적,유물들 등을 돌아보았다.

행군과정에 답사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시랑송발표모임 등도 진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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