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성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에서 과학연구성과들 이룩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체육성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이 적극적인 과학연구활동으로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은 두뇌전,탐구전을 활발히 벌려 체육교수훈련의 과학화실현을 위한 수십건의 연구과제들을 완성하였다.
우리 체육선수들의 드높은 열망을 체육과학기술로 믿음직하게 안받침할 일념을 안고 연구완성한 탁구기술통계분석체계 등은 경기들에서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김책공업종합대학,평양콤퓨터기술대학 과학자들의 노력에 의해 선수들의 육체기술적,전술적능력을 분석평가하여 옳은 훈련방향을 지원해줄수 있는 종목별교수훈련지원체계들도 개발되였다.
체육연구원의 과학자들은 마라손,권투,레스링 등 여러 종목 선수들의 운동부하에 따르는 심장,호흡기능의 변화상태와 평가기준을 과학적으로 확정하여 훈련의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리과대학,청진의학대학을 비롯하여 체육성에 파견된 여러 단위의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도 우리 체육선수들을 우승의 단상에로 떠밀어주는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