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학생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서장 《어머니 우리 당에 영광드려요》로 공연의 막이 오르자 출연자들은 녀독창 《우리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펴고 희망과 재능을 꽃피워가는 학생소년들의 희열과 랑만이 민족기악과 노래 《행복의 꽃대문》,녀독창과 방창 《우리 학급동무들》,금관중주와 노래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를 비롯한 종목들에 차넘치였다.
강성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준비해가는 새세대들의 모습을 담은 기타병창 《동무들아 군대로 가자》,북제창 《우리도 백두산으로》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