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들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확립을 위한 대중적열의 고조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성,중앙기관들에서 봄철위생월간을 맞으며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인민봉사지도국의 봉사단위들에서 깨끗하고 문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화대와 화분설치,야외매대장식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평양대극장,국립연극극장,평양교예극장을 비롯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고 관리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기계공업성,경공업성에서는 설비관리를 중요한 경쟁항목으로 정하고 ㎡당책임제를 실시하도록 하면서 단위들사이 승벽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건설건재공업성,화학공업성,림업성 등에서도 모든 생산단위들이 로동보호,환경보호시설들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갖추고 휴식터와 문화후생시설들을 훌륭히 꾸려나가도록 봄철위생월간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전개하여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일터에 대한 애착과 증산성과에로 이어지게 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