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안의 농장들에서 감자수확 시작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안의 농장들에서 감자수확이 시작되였다.

도에서는 감자수확을 위한 사전준비를 질적으로 하도록 경제조직사업을 하였다.

삼지연시에서 감자수확고판정을 선행시키고 로력과 기계수단을 집중하면서 일정계획대로 감자수확이 진행되도록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 시작부터 일자리를 내고있다.

대홍단군에서는 모든 농장의 기계화초병들이 맡은 기대를 알뜰하게 관리하여 감자수확실적을 높이고있다. 농장별,작업반별경쟁이 벌어지는 속에 농사동,홍암농장들이 매일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백암군에서도 포전별로 감자수확적기를 바로 정하고 공정별영농작업수행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특히 종자포전들에 대한 감자수확을 선행시키면서 운반과 보관에도 힘을 넣고있다.

보천군과 풍서군,김형권군,운흥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장들에서도 로력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