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독부문에서 질감독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건설감독부문에서 질감독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국가건설감독성에서는 건설감독체계를 보다 완비하고 당의 건설정책과 법규의 요구를 준수하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시공의 질평가 및 총화세칙》과 《건설감독사업평가세칙》을 새롭게 심의완성한 성에서는 그것을 시공단위들과 감독기관들에 시달하고 건설물의 질제고와 감독사업에 구현하도록 하고있다. 이동통신망을 통하여 건설법규를 빠른 기간에 보급하는 사업도 조직진행하여 모든 감독원들과 건설주검사원,시공주검사원들이 질감독규정과 세칙을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중요대상건설에 참가한 감독일군들이 《기본건설감독 및 검사지도서》와 《공정별심의절차와 방법에 관한 지도서》 등을 갖추고 맡은 사업에 전심할수 있게 하고있다.

각지 건설장에서는 감독일군들과 건설주검사원 및 시공주검사원들이 해당 공사와 관련한 시공기준,지도서에 준하여 건설의 전 과정을 료해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질평가를 진행하는 기풍이 확립되고있다.

성에서는 감독일군들이 질보장정형에 대한 총화사업을 주별,월별,공정별로 진행하여 시공의 질적담보를 마련하게 하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장들에서는 질검사위원회가 운영되고 모든 공정수행에 앞서 보여주기사업도 진행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