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간 수백만명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새로 꾸려진 때로부터 지난 12년간 350여만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전승 60돐을 맞으며 새로 훌륭히 꾸려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본관 및 대전관,야외전시장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기념관에 진렬전시된 혁명사적물들과 혁명사적자료들,각종 전시자료들,전시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탁월한 령군술과 고매한 풍모를 깊이있게 보여주고 조국의 한치의 땅도 피로써 사수하며 불사신처럼 싸운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조국수호정신을 실감있게 보여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고있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전승세대의 투쟁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계속 발굴전시됨으로써 기념관의 전시내용은 더욱 풍부해지고있다.

기념관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시기 당,국가,군대사업을 어떻게 이끄시였는가 하는것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이 얼마나 가렬하고 힘겨운 전쟁이였으며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이 전쟁에서 발휘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얼마나 값높은것인가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