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서 반미,반이스라엘시위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아프리카의 케이프 타운에서 27일 반미,반이스라엘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수천명의 군중이 거리에 떨쳐나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만행을 규탄하였으며 미국이 무기와 자금을 대주면서 대량살륙을 묵인,조장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팔레스티나에 자유를》,《대량살륙을 중지하라.》고 쓴 프랑카드들을 들고 팔레스티나기발을 흔들면서 거리를 행진하였다.
그들은 또한 남아프리카정부가 이스라엘과의 외교 및 경제관계를 단절할것을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