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의 내정간섭책동 규탄
(베이징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내정간섭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의 개별적인 정객들이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도발을 걸고 말썽을 일으킴으로써 하나의 중국원칙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일본이 임의의 구실로 대만과 그 어떤 형식의 정부급래왕을 가지지 말며 대만문제에서 도발을 걸거나 모험을 하지 말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