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헬지역 나라들 국제형사재판소를 제국주의의 억압기구로 비난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말리와 부르끼나 파쏘,니제르정부들이 2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국제형사재판소가 제국주의의 손에 쥐여진 신식민주의적인 억압기구로 되였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은 국제형사재판소가 전범죄와 반인륜범죄,살인,침략과 관련한 엄연한 사건들도 처리하지 못하고있으며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에 대해 《이상하고 어처구니없게도 완전히 침묵을 지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말리,부르끼나 파쏘,니제르가 국제형사재판소의 로마규약에서 즉시에 탈퇴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결정이 주권을 수호하려는 3개 나라의 의지를 반영하고있다고 밝혔다.
3개 나라는 자체의 사회적가치에 준하여 인권을 보호,증진시켜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