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봉쇄로 가자지대주민들의 생활형편 악화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봉쇄책동으로 주민들의 생활형편이 악화되고있다.

이스라엘당국은 부당한 리유로 200만여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살고있는 가자지대를 10여년동안 봉쇄하고있다.

이로 하여 이 지역에서는 주민의 57%가 식량부족으로 고통을 겪고있으며 80%가 국제기구의 원조에 의존하여 살아가고있다.

또한 빈궁률은 64%에 이르렀다고 한다.(끝)

www.kcna.kp (주체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