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양을 오염시키는 일본의 범죄적책동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핵오염수로 세계의 대양을 오염시키는 범죄행위를 집요하게 감행하고있다.
22일 도꾜전력회사는 17번째로 되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완료하였다고 버젓이 발표하였다.
이번까지 약 13만 3 000t에 달하는 핵오염수가 바다에 흘러들었다.
그속에는 약 2조 4 000억Bq에 달하는 트리티움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인류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위험한 핵오염수를 바다에 계속 내버리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반인륜적인 처사는 국제사회의 신랄한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