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2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열린 독립국가협동체 비공식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력사외곡행위와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들이 력사외곡시도 특히 위대한 조국전쟁의 력사를 외곡하려는 온갖 시도들에 공동으로 대처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력사에 대한 추억을 보존하고 력사외곡행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청년들이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무수한 희생의 대가로 승리를 안아온 전세대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잘 알도록 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